
김동명 위원장은 “한국노총 위원장 당선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날로 심각해져 지난 1년 반동안 주요활동을 하지못해 현장 간부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었다”며 “지금의 상황이 심각하다하여 미루다보면 돌이킬 수 없는 단절의 시간이 될 거 같아 전국 지역순회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한국노총 운동방향과 조직화 확대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과의 소통과 연대의 시간을 갖는 ‘한국노총 위원장 전국 지역순회’가 24일, 충북본부·청주지역지부로 이어졌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김 위원장은 “노동운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