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사회안전망이 전무한 비정형노동자들의 보호장치 마련을 위해 ‘플랫폼노동공제회’를 설립하고, 산하조직 모금운동을 추진한다. 한국노총은 7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88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 및 산하조직 모금운동을 의결했다.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산업변화로 고용형태가 다변화되면서 플랫폼노동 등 비정형 노동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지만, 노동법과 사회보험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법제도 개선 활동과 별도로 즉각적인 보호장치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