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8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에 따라 석방됐다. 이에 한국노총이 속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헌재에 윤석열의 신속 파면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12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단식농성 5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파면까지 더욱 강하게 지치지 않고 투쟁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조합원에 발송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단식 5일차 – 새로운 출발은 윤석열 파면으로 시작됩니다.] 반갑습니다 동지여러분!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입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