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5공동선언 발표 21주년을 맞아 양대노총은 공동성명을 내고, “문재인 정부는 맹목적 한미동맹만을 쫓아가며 남북관계를 파탄내고, 대중국동맹까지 참여하여 국익을 훼손하고 있으며, 일본과의 묻지마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 출처 = 이미지투데이 이어 “겉으로는 남북관계 개선과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길을 말하지만, 이 모든 행위는 자신이 직접 조인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군사부속합의서 모두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6.15공동선언 발표 21주년이자 임기 마지막 해인 지금, 우리는 다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