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과의 소통과 1노조 1요구 대선정책 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지역순회가 6월 9일 경북 안동지역지부와 북부지역지부(영주)에서 열렸다. △ 안동지역지부 간담회에서 안동지역 대표자들은 ▲공무직 법제화 및 처우개선 ▲우정사업본부 청 승격 ▲투쟁사업장 총력 지원체계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동명 위원장은 “공무직 법제화, 우정사업본부 문제는 대선정책에 반영해 차기 정부에서 추진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투쟁사업사업장 지원체계 관련해서는 “권역별 차량 지원, 활동가 채용 등은 예산을 고려해 다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