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1노조 1요구’ 현장이 만드는 대선정책을 독려하기 위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의 지역순회가 6월 2일 강원지역본부 동해지역지부와 삼척지역지부에서 잇달아 열렸다. ▲ 동해지역지부▲ 삼척지역지부 동해지역지부 간담회에서는 산재사고 관련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현장에서는 산재사고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역 대표자들의 주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동명 위원장은 “산재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었지만 실제 안전조치 강화로 이어지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