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플랫폼노동자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한국노총의 사회적 책무”이라며 “조직된, 정규직 위주의 노동자만 대변해서는 사회적인 영향력을 담보할 수 없기에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노총 위원장의 전국 지역순회 간담회가 6월 3일(목) 오전 경북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노총은 △200만 조직화 계획 △현장이 만드는 대선정책(1노조 1요구)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 경북지역 대표자들은 ▲공무직 처우개선(시·군 보건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