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6월 4일(금) 오전 구미지역지부에서 지역순회 간담회를 열고, 조직화 성과와 플랫폼노동공제회 설립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타임오프 현실화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노동이사제 도입 △국방섬유 국산화 문제 등이 나왔다. 김동명 위원장은 타임오프 진행상황 관련 “7월초부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를 열고 타임오프 제도개선에 관한 협상에 들어가게 된다”면서 “타임오프에 대한 강한 현장의 요구와 절박함을 알고 있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