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위원장의 지역순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김동명 위원장은 31일 오후 강원지역본부, 춘천영서지역지부에서 간담회를 열고, 미조직·취약계층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과 조직화를 당부했다. 이날 김동명 위원장은 “비정규직, 플랫폼노동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한국노총 직할의 전국연대노조를 출범해, 이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1차적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인사말 중인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이어 “연내 출범을 목표로 플랫폼노동공제회 추진단을 운영 중”이라며 “이제는 한국노총이 조직내 노동자, 정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