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을 통해 내란을 획책한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변론이 마무리되고, 최종 선고만이 남았다. 그러나, 윤석열은 최종 변론에서도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나는 죄가 없다’라는 궤변만 늘어놓았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4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즉각파면촉구 양대노총 기자회견’을 열고, 자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하고, 헌정 질서를 문란케 한 윤석열의 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양대노총은 의견서에서 “윤석열은 끝까지 내란 행위에 대해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노동 탄압과 극우 선동으로 국민을 분열시켰으며 헌법과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