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노조법 2·3조개정운동본부, 야5당(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이 노조법 2·3조 개정안 재발의를 천명했다. 노동시민사회단체 및 야5당은 6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2·3조 개정안 재발의를 밝히고, 향후 입법 실현을 위해 공동행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모든 노동자들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노조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쟁취할 수 있을 때 우리 사회 곳곳에 민주주의가 꽃피울 수 있다”며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