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전 국민 노후소득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결성된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이하 연금행동)은 연1회 대표자회의를 통해 한 해 주요사업방향을 공유하고, 연대하는 모든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한국노총 등 각 단체(민주노총‧참여연대‧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의 대표자들이 16일 오후,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변화하면서 정부정책들의 변화도 매우 빠른속도로 이뤄졌지만, 당장 시급한 과제인 노후소득보장제도 확대는 계속 미뤄지는 형태”라며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