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연속 연재되는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영상 부문’ 인터뷰. 출품작 한편 한편 마다 담겨있던 참가자(팀)들의 정성스런 메시지를 좀 더 상세히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조금 분량의 욕심을 내어보았다. 노동계에서 그리고 노동조합에서 뉴스에서 일상에서 많이 언급되는 그 ‘노동’. 그 의미를 조금 더 공감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고 또 한국노총이 꺼낸 노동문화의 키워드가 널리 널리 퍼지고 있고 또 더 확산의 가능성이 있음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공개하는 인터뷰의 주인공은 ‘스페셜 노동상’을 받은 김민강씨의 ‘오늘이 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