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초과이익공유세 한시 도입 ▲건설노동자 적정임금제도 도입 등의 정책개선안을 내놨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11일 오후 한국노총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우)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은 “코로나19 ‘초과이익공유세’를 한시적으로 도입해 증대한 세수입 분을 활용하자”며 “비정규직 및 소상공인 등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계층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