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여성청년본부는 8일 오후 3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성정책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한국노총이 새롭게 변화하는 여성노동 환경에 대응하여 일터 내 여성노동자의 권리와 성평등 확보를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노총 여성정책자문위원회는 노동시장, 노사관계, 노동법, 보육 및 돌봄, 복지·인권, 능력개발 등 각계 분야 전문가 1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회의에서는 국회 진출 등으로 비어 있던 자문위원 자리에 새로운 학계 전문가 엄규숙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채영원 서울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