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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의 이름으로,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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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ngyeasol@gmai… 작성일25-11-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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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014987_59149.jpg‘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이 외침을 끝으로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추도식이 올해로 55주기를 맞이했다. 한국노총은 11월 13일 오전 11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에 참석해 “전태일의 열사의 이름으로 모든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연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지난해 우리는 윤석열 정권의 살인적인 노동탄압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의를 안고 이 자리에 섰다”며 “노동자를 ‘귀족노조’라 폄훼하고, 노동조합을 ‘사회악’으로 몰아붙였던 정권의 폭거에 전국의 노동자들은 분노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