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제14대 의장 김연풍, 사무처장 민한기 당선인이 1월 28일(금) 오전 당선 인사차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당선 축하 인사를 건네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플랫폼·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 힘써 달라”면서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도 미조직 노동자들을 노동조합의 울타리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연풍 의장 당선인은 “단결력과 투쟁력을 재정비 해 조직확대와 노동권 신장의 큰 틀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