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 김위상)가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김위상의장(가운데)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1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대구시 구·군 보건소로 전달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대구시민의 몸과 마음이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