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동북권 지역의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노총은 12월 29일(화) 오후 2시,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영상으로 진행했다. 한국노총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사업을 위해 권역별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문을 연 도심권과 동남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 동북권 서울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플랫폼,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비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