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등이 소속된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노동시민단체’(이하 전국공동행동)는 24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코로나 19 위기에 공공병원 확충 예산 ‘0원 배정’ 국회와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공동행동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공공병원 확충 예산 증액 ▲정부여당의 의료영리화 정책 추진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대표발언 중인 박기영 한국노총 사무처장 전국공동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정부가 연내 중환자 병상을 213개 확충하겠다는 계획의 67%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며 &l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