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O핵심협약 비준과 노조법 개악 중단을 위한 국회 앞 천막농성이 4일차를 맞았다. 4일차 천막농성 투쟁에는 김동명 위원장, 허권 부위원장, 최미영 부위원장, 김현중 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총 집행부와 공공연맹 김일정 사무처장, 전택노련 백창문 조직국장, 우정노조 유익상 조직국장 등이 함께했다. 오후에는 장진수 열사 13주기를 마치고 경기지역본부 김용목 의장 외 간부들, 금속노련, 금융노조, 한국감정평가원지부, 공공사회산업노조 간부들이 결합했고, 국민의힘 김웅 의원, 김동만 전 한국노총 위원장도 방문했다. 롯데마트 노조에서는 손난로 4박스를 증정했다. 천막농성은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