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해고 회피 노력을 강화하고, 고용이 유지되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11월 10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06호실에서 고위급정책협의회 및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들어 보이고 있는 김동명 위원장(좌)과 이낙연 대표(우) 이날 두 단체는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고용유지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동의 실천활동을 하기로 했다. 공동결의문에는 △정부의 근로감독 강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