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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 50주기 추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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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jh1225@inochon… 작성일20-1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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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49938_30127.jpg“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는 전태일 열사의 외침이 다시 울려 퍼졌다. 22살의 청년 전태일이 이 땅 노동자의 길에 횃불을 밝히고 간지도 벌써 50년이 되었다. 하지만 이 땅의 노동자·서민의 삶은 여전히 나아지지 않고 있다. 양극화와 불평등은 나날이 심화되고, 코로나19의 고통은 이 사회의 취약계층부터 무너뜨리고 있다. △ 전태일열사 묘역에 헌화 중인 양대노총 제50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11월 13일(금)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에서 거행됐다. 추도식에서 노동계는 한목소리로 ILO핵심협약 비준을 빌미로 한 정부의 노조법 개악안을 규탄하고, 철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