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수소차 등 자동차산업의 구조변화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악화로 자동차부품산업의 위기가 심화 되고 있다. 특히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자동차부품사업장 실태조사 결과, 비정규직의 39.4%가 구조조정 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중소제조고용안정위원회(김경협·김경만·민병덕·이장섭의원)와 함께 10월 29일(목)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산업 구조변화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