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지난 8월 27일 건강보험정책심의회(이하 건정심)를 통해 2021년 건강보험료율을 현재보다 2.89% 인상하기로 했다. 건강보험료가 인상됨에 따라 직장가입자가 부담하는 평균 보험료는 올해 월 119,328원에서 내년 122,727원으로 3,399원가량이 오르고, 지역가입자들은 세대당 평균 94,666원에서 97,422원으로 2,756원 인상된다. 코로나19 재난사태 속에서도 건강보험료율 인상이 결정되면서 국민들의 보험료율 인상에 대한 부담은 계속될 예정이다. 2021년 건강보험 환산지수 협상 내용코로나19라는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하면서 건강보험 환산지수와 환산지수는 ‘유형별 점수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