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모든 노동자를 품다! 노조하라!” 한국노총 최초의 직할 전국단위 일반노조가 출범했다. 한국노총은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노총전국연대노조’(이하 연대노조) 출범식을 10월 14일(수)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 출범식 참석자들이 ‘노조하라! 연대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 연대노조는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확보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이어 연대노조는 “노조 설립 및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