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제4차 코로나19 고용위기 실태조사 실시결과 발표 한국노총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가 전체 산업으로 확산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국노총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전체 318개 사업장 중 업종에 관계 없이 85곳에서 감원이 이뤄졌고, 정리해고 14곳, 명예·희망퇴직은 22곳으로 나타나 38%에 이르는 사업장에서 직·간접적인 인원 감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올해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산하조직 단위사업장 318개를 대상으로 ‘제4차 코로나19 고용위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한국노총은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