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0일 오전 11시,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회원조합 및 시·도지역본부 여성사업담당자 회의’를 열고, 2025년 여성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사업계획과 논의안건은 12일 수요일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의에 앞서 정연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회의에서 여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지만, 아무리 짜임새 있는 계획이라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연대와 협조가 없다면 사업의 성과는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며 “2025년 한국노총 여성 사업에 많은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