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센터장 윤복현)’와 ‘경기서부 직업트라우마센터(센터장 박종태)’가 9월 16일(수) 한국노총 경기남부 직장내괴롭힘상담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양센터는 중대산업재해, 동료의 자살, 폭언·폭행, 따돌림, 성희롱 등을 경험 후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회복을 위해 마음건강파트너로서 전문심리상담과 법률구조상담 등 상호협력적 지원활동을 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편, ‘직장 내 괴롭힘 상담센터’는 공인노무사 등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직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