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가 9월 1일(화) 오전 10시 한국노총을 방문해 양국 노총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노총과 아르헨티나 노총은 화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노동계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고,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 이를 주선하기로 했다. △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좌)과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우)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양국의 노총들이 어떻게 대화하고 협력할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한국노총을 방문했다”면서 “아르헨티나 노총은 1930년대 결성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