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수재민을 돕기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한국노총은 8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427차 회원조합대표자 회의를 열고, 수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의결했다. 한국노총과 산하 회원조합은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이 가중된 수재민들을 신속히 돕기 위해 9월 4일(금)까지 모금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모금은 각 회원조합별로 진행한다. 앞서 제13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도 ARS(060-701-1004) 전화하기 운동을 통해 성금을 모금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한국노총은 ▲전국단위 일반노조 설립계획(안)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구성(안)을 보고했다. 한국노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