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5 민족자주대회를 앞두고, ‘제13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가 출범했다. 이번 통일선봉대는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장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 지원을 위한 ARS(060-701-1004) 전화하기 운동도 전개해 성금을 모금한다. 한국노총은 8월 12일(수) 오전 11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제13기 한국노총 통일선봉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통일선봉대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운영된다. 1일차에는 용산 강제징용노동자상과 광화문 소녀상를 참배하고, 2일차에는 산내 골령골과 노근리 쌍굴다리를 탐방한다. 3일차에는 효순이미선이추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