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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더위 속 인형탈 노동, 건강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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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ochong.org… 작성일20-08-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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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885866_44586.jpg영화 <해치지않아>를 통해 본 건강권 영화 <해치지않아>는 수습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동물 탈을 쓰고 동물로 위장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속 인물들처럼 통풍이 잘되지 않는 의상을 입고 장시간 더위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 더위를 감수하고 일하는 야외 노동자들에게 휴게시간이 보장되어야 하는 이유다. 통풍 안 되는 두꺼운 탈 쓰고 동물 대신 동물이 된 직원들 영화는 손님도 동물도 없는 일생일대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구하려는 직원들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