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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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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inochong.org… 작성일20-07-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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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4347892_66919.jpg익숙하지만 너무나 먼 그 이름, ‘비건’‘채식주의자’혹은 ‘비건’. 누구나 들어서 알지만 대다수에게 이 단어는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단어다. 바쁜 현대인의 대부분은 하루에 고기를 몇 끼를 먹는지, 내가 먹는 음식에 고기가 들어갔는지 여부조차 생각한 적이 없을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나 역시 내가 하루 중 고기를 몇 끼나 먹는지 의식하며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았다. 육식을 줄여야겠다 생각하지만 아직 ‘비건’까지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간단하다. 비건은 못돼도 비건의 카피캣(copycat)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