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선다. 양 기관은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경제민주화 실현과 불공정거래 및 갑질관행 근절 등에 함께 하기로 했다. 한국노총과 중기중앙회는 7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1층 로비에서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개선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설치 및 구제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 ▲대기업 불공정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