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이 “원포인트 사회적대화가 6월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중대결단을 내리겠다”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원포인트 사회적대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특히 최저임금 관련 “코로나19라는 경제위기상황에서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서 인상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6월 24일(수)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원포인트 사회적대화와 최저임금 관련 입장을 밝혔다. 우선 김동명 위원장은 원포인트 사회적대화 관련, “정부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