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구속을 위한 한국노총 조합원 결의대회 직후 시작된 한국노총 천막농성이 3일 차를 맞았다. 한국노총 김동명위원장과 류기섭 사무총장, 금속노련 김준영위원장 등은 3일째 관저 앞 천막을 지키며 윤석열에 대한 체포와 구속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차 오후 집회에는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자동차노련 박점곤 상임부위원장, 신소재연맹 박주홍 위원장, 공무원연맹 김현진 위원장, 교사노조연맹 이보미 당선인, 대학노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노조 현복환 위원장 등 많은 간부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과 윤석열 즉각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