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본부 의장 등은 5월 29일(금) 오후 서울시장 공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해고없는 노동존중 서울시 정책’을 실현하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노총은 간담회에서 코로나19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줄 것도 제안했다. 정책제안서에는 ▲해고금지와 총고용 보장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해소 ▲일자리인프라 확대 ▲상병수당 도입 및 질병관리 인프라확충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의 경제민주화 등이 담겨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