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분야에서 방역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철도부문의 청소분야 노동자들이 방역업무에 투입되고 있음에도 재난업무수당(방역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존 업무 외 재난상황에 따른 노동 강도 증가에 대한 별도 예산(노무비)이 책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조직확대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의 현장순회 간담회가 6월 1일(월)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철도‧사회산업노조에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철도‧사회산업노조는 철도부문 코로나19 방역업무에 따른 재난업무수당(방역수당)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