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완성차 공장의 협력사에서 근무중인데 주야 근무시간을 꽉 채워야 한달 250만원을 벌수 있다. 연봉 1억원을 받는 현대차 노조가 이런 실정을 알 수 나 있을까” 한국노총이 4일 ‘광주형일자리’를 비판해온 일부 노동계에 대해 “광주글로벌 모터스에 취업하기 위해 준비 중인 위 청년의 목소리에 대기업 노조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6월 3일(수)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에 반대하는 대기업 노조에 대해 기득권 유지를 위한 반연대적인 행위라며 규탄했다. 이날 한국노총은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