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 삼성디스플레이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정란·이창완, 이하 노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1차 본교섭이 5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아산탕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노조측 교섭위원으로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삼성디스플레이노조 이창완·김정란 공동위원장 등 11인이 참석했다. 사측 교섭위원으로는 김범동 부사장, 김종근 상무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끝내 불참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에 따르면 “그동안 노사는 세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