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화학노련은 5월 26일(화) 오후 1시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황인석 조선내화노조 위원장을 제22대 화학노련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재적대의원 473명중 441명이 참여한 제22대 화학노련 위원장 선거에서 기호 2번 황인석 후보가 총 246표(56%)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기호 1번 이육일 후보는 185표(42%)를 득표했다. △황인석 화학노련 신임 위원장 황인석 화학노련 신임 위원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동지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개혁을 실천해 성과로 보답하겠다”면서 “동지들과 함께 화학노련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