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 위원장, “사회가 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않겠다는 믿음 줘야 한다”김태년 원내대표, “이익 공유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고통 분담도 이뤄질 수 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은 경제사회 주체들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 한국노총은 5월 19일(화)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만나, 당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태년 의원은 7일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