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이 “일자리를 지키고 모든 노동자들을 사회안전망으로 보호하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노총 제27대 집행부가 5월 6일 출범 100일을 맞아 성명을 내고, ▲한국형 실업부조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근로기준법 온전한 보장 ▲ ILO핵심협약 비준과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플랫폼 및 프리랜서 노동자 조직화 등의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좌)과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우)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