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은 1990년 12월 18일,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보장에 관한 유엔협약(이하 이주노동자 협약)’을 채택하고, 매년 기념하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주노동자 기념일을 맞이해 성명을 내고, 정부에 “이주노동자 협약을 즉각 비준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편향되어 추진되고 있는 이주노동자 확대 정책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지난 3월 12일, ‘이주노동자 차별과 돌봄서비스 시장화 부추기는 한국은행 규탄 기자회견’ 이주노동자 협약은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도 노예상태나 예속상태에 놓이지 않는다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도 강제적 또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