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며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내수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정여력을 축소시킬 뿐인 윤석열표 부자감세를 즉각 철회하라는 노동시민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노총을 비롯한 ‘윤석열 정부 3차 부자감세 저지 및 민생・복지 예산 확충 요구 집중행동’은 1월 7일(화)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에서 ‘윤석열표 부자감세 폐기 및 민생・복지 추경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부자감세와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