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총 출신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가 27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협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의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의원, 미래통합당 임이자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의원, 미래한국당 박대수의원, 더불어시민당 이수진의원, 미래통합당 김형동의원 등 총8명이 참석했다. 김동명위원장은 "코로나19가 세계적인 추세이고, 2차확산도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경제위기에서 경험했듯이 경제위기의 충격은 노동자 서민에게 집중된다"며, "이런 시기일 수록 취약계층과 사각지대 노동자에게 주목하고,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