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 66명 중 51명이 당선됐다.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27일 ‘제21대 총선 미래선대위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을 열고,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후보’ 66명을 발표한 바 있다. 한국노총 출신 후보는 10명 중 9명이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김포갑 김주영, 서울 강서구병 한정애, 영등포구갑 김영주, 경기 부천시갑 김경협, 충남 당진시 어기구 등 5명이 더불어시민당은 이수진, 미래통합당은 경북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경북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