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로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노동자들의 고용과 소득에 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노총이 사각지대에 있는 플랫폼․특고․프리랜서 노동자들의 사회보험 적용과 노동권리 보장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국노총은 4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플랫폼‧특고‧프리랜서 노동자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노동자종합지원센터(도심권, 동남권), 서울시어르신돌봄노동자 지원센터(동남권)가 지원했으며, 대리운전, 배달, 가사노동, 돌봄노동, 문화예술, 통‧번역, IT 분야의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