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총선 사전 투표일인 10일 한국노총 노동존중실천단(이하 실천단)이 노동존중 후보 당선을 위한 지지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실천단은 인천 중구‧강화‧옹진 조택상 후보 캠프를 방문하고, 평택시을 김현정 후보 유세에 결합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허권 실천단 단장(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66명의 노동존중후보 당선을 위해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달라”며 “노동과 인간이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국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 조택상 후보는 “내항 개발 문제가 항운 노동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